영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 오늘의 본문 / 고린도전서 2잘 14~16절 ♥ 오늘의 찬송 / (새) 279장, 488장
둘째,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하는 가운데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줍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지혜가 있습니다(15절).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고 하였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다른 이에게 그 마음을 나타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16절)과 하였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온유와 겸손의 멍에를 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정리하는 말. 나는 육신에 머물러 있는 신자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하는 영에 속한 신자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은 곧 종의 마음임을 배워 예수님과 세상을 섬기는 종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기 도 :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속한 자가 되어 주님의 마음을 닮아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소망의 동산*옮긴 글*나그네 정* ♬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