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청년의 삶을! ▒    
 
                           끄싱개 (柳溪 權聖吉)   

시드니 그린 버그라는 유태인 랍비가 쓴 
'쳥년과 노인'이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사람을 먼저 믿으면 청년이고 
사람을 먼저 의심하면 노년입니다.
고난도 즐거워 한다면 청년이지만 
고난을 피하려 한다면 노인입니다.

새로운 생각을 즐긴다면 청년입니다. 
그러나 관습만 따르는 사람은 노인입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직은 청년입니다. 
그러나 과거만 떠올린다면 분명 노인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나이와 삼관없이 청년이 맞습니다. 
그러나 꿈은 허황되다고 생각한다면 
나이와 상관 없이 언제나 노인입니다."

진정한 청년과 노인을 구분하는 기준은 
나이와 외모 같은 육체적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냐에 따라 
청년과 노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나를 가로 막고 있는 모든 장애물을 
뛰어 넘늘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하루하루 
전진하는 사람은 언제나 청년입니다.
*옮김*나그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