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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신앙


자라는 신앙

♥ 오늘의 성경 / 에베소서 4:12~16
♥ 오늘의 찬송 / 543,463

  오늘 말씀은 주의 사랑 안에서 신앙이 참되게 자라나
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늘 어린 아이
와 같은 상태로 머무르며 신앙이 성장하지 않으면 "사람
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14절)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앉은뱅
이 신앙이 되지 말고 자라나는 신앙이 되십시오.

   첫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12절) 우리의 신앙
이 자라야 함은 무엇보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
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의 일원인 나 한 사람의 신앙성장
이 교회성장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고 영적으로
자라나십시오.

   둘째, 그리스도에게까지. 
  어디까지 자라야 합니까?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
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15절) 그리스도 예수는
교회의 머리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매일 매일 닮아가
도록 자라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
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자라야 합니다.

   셋째, 연결되고 결합되어.
  어떻게 자라는지 보십시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
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
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
서 스스로 세우느니라"(16절) 신앙이 자라는 비결은 예
수님의 몸 된 교회의 한 지체로서 서 있는 것입니다.
 
♥적용: 교회생활이 왜 중요합니까? 예수님의 몸 된 교
     회에 연합하여 그 지체된 나에게 사랑이 연결되고
     역사함으로 신앙도 자라고 사랑도 커지기 때문입니
     다.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
     하는 것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한 가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일은 두려움
     그 자체다(루즈벨트).

묵 상1. 신앙이 성장하지 않고 있다면 그 원인을 찾자.
2. 모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교회생활을 뜨겁게 하자.
+출처+소망의동산에서*옮김*정성종장로*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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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는 신앙
  • 2011-01-17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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