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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짐



삶'의 짐..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보듯 말과 행동을
하기전에 먼저 깊이 생각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 ♡ ♥
깊은 강물에는 돌을 집어 던져도 물이 흐려지지 않듯이
깊이 생각하고 하는 언행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 ♡ ♥
모욕을 받고 벌컥 화내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 
물에 불과 합니다.
세번 생각하고 행동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
그 사람이,
"있을때........존중하고 "
"없을때는.....칭찬하고 "
"곤란할때.....도와주고 "
"은혜는......잊지말고 "
"베푼것은....생각하지 말고 서운한것은 잊어라"고
가르치는 카톡방 경귀릍 귀담아 듣고 배웁니다.
  ♥ ♡ ♥
짐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모두가 저마다
힘든 짐을 지고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 ♡ ♥
생각해 보면 어느때고 시리고 아픈 가슴이
아닌채 살아본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 ♡ ♥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 어느 한쪽에는
슬픔과 아픔이 드리워져 있던게 우리네 인생입니다.
  ♥ ♡ ♥
'삶'! 자체가 짐입니다.
목숨 보전이 짐이고. 가난도,
부유함도, 질병도, 건강도 짐입니다.
  ♥ ♡ ♥
책임도, 권세도, 헤어짐도, 만남도 짐입니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이기에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 ♥
어차피 삶 자체가 짐일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는게 차라리 편하고 행복함 입니다.
  ♥ ♡ ♥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 가쁠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라면 솔선해 지는게 현명합니다.
  ♥ ♡ ♥
언젠가 짐을 풀 때가 되면 짐의 무게 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저는 그길이 오히려 덜 무거운 삶의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 ♡ ♥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때,
급류에 휩쓸리지 않으려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합니다.
살의 거센 풍파를 견디는 방법도 되지 않을가요?
  ♥ ♡ ♥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바퀴가 공회전하는 차에는 일부러 무거운 짐을 싣기도 
하듯이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무거운 것이 마냥 나쁜것 만은 
아닌것 입니다.
  ♥ ♡ ♥
* 정호승 시인의 시에 ''내 등의 짐''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등에 있는 짐 때문에 세상을 바르게 살고,
사랑과 용서와 겸손을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 ♡ ♥
그 짐이 자신에게 선물이고 스승이고 조련사 
였다고 했습니다.
이 정도라면 짐을 피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 ♡ ♥
그래도 짐은 무겁습니다.
가벼우면 짐이 아니지요.
그래서 짐은 지는 것입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게 어떻게
짐이겠습니까?
  ♥ ♡ ♥
*옮긴 글*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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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짐
  • 2024-01-08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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