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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황금률


삶의 황금률 柳溪 권성길 단순히 이론적으로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기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해야겠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상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유는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나의 희생이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봉사와 희생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명을 바치는 것이니 확신 있는 믿음 없이는 거의 불가능 한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밀림 람비레네에서 평생을 바친 슈바이쳐 박사가 본래 독일에서 대학교수의 자리를 내어 놓고 자기가 다시 의학을 공부하고 자기 아내로 하여금 공부를 하게 해서 직접 자기들이 아프리카로 일하러 간 그 깊은 동기가 이러합니다. 슈바이쳐는 어느 날 우연히 거리에서 조그마하게 만들어 놓은 흑인 동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흑인 동상은 그에게 아프리카에 수없이 많은 흑인들을 연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프리카가 발견된 이후 벌써 수백 년 동안 우리 백인들이 저 흑인들에게 어떤 대접을 하였습니까? 얼마나 많은 학대를 했고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자기 혼자라도 저 흑인들이 받기 원하는 대접을 하여보겠다는 결심 가운데 좋은 자리를 다 내어놓고 병을 고쳐주는 그 일을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31). *옮김*나그네 정* 슈바이쳐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결과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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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황금률
  • 2019-06-21
  • 정성종
  •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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