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인생을 살기 위해
참된 인생을 살기 위해
50여 년 전 빌보드차트에서 3주간 1위를 버즈(The Byrds)의 ‘돌고, 돌고, 돌고’ (Turn! Turn! Turn!)라는 노래의 1절 가사이다.
「모든 것은 때가 있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습니다.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습니다. 죽을 때가 있으면, 살아날 때도 있지요. 웃다가도 울어야 할 때가 있어요. 하늘 아래 모든 것은 변한답니다.」
사실 이 기사는 전도서 3장의 내용이다. 이 가수는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자는 의미의 노래를 만들기 원했고, 그렇게 세상의 무상함을 표현한 솔로몬의 고백을 가져다 노랫말로 사용했다.
그러나 전도자의 진짜 결론은 단순히 세상이 헛되고 세월이 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알고 경외하는 것만이 인생의 참된 가치라는고백이다.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삶을 사는 것과 모든 것을 이룬 삶을 사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달려있다.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자. 이런 사람의 인생은 헛되지 않고 기쁨과 만족이 충만할 것이다.
우리 눈에 아무리 좋아 보이는 것도 이 세상의 것을 따라간다면 결국 헛될 뿐이다.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지금 나의 삶도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다면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어리석은 삶을 사는 것이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을 만나고 기뻐하는 일에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자.
“많은 말을 했다만 결론은 한마디로 이렇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하나님은 선악 간의 모든 일과 남모르게 한 일까지도 다 심판하신다.” (전도서 12: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