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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믿음


      *가정과 믿음* 柳溪 권성길 가정은 사회의 기초단위입니다. 가정이 화평해야 사회가 화평하고 가정이 안정되어야 사회가 안정됩니다. 또 화평하고 안정된 가정에서 한 사회의 후대를 이을 옳은 자녀들이 바로 자랍니다. 그런데 현대의 큰 사회문제 중 하나는 점증(漸增)하는 가정 불안의 상태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결혼 수의 약 3분의 1이 가정파탄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 사회도 불행하게도 이혼 가정 수가 점점 불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가정의 기초는 물론 사랑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지만 젊은 시대의 사랑은 영의 속담대로 “Beauty is skin-deep”이라고, 즉 사랑의 기초는 ‘Skin-deep’에 두기 쉽습니다. 사랑에 경건한 신앙의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삶에는 특별히 젊을 때에는 유혹과 시험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과 하나님께 기초를 둔 사랑이 요구됩니다. 믿는 가정은 성결합니다. 믿는 가정은 화평합니다. 서로 믿습니다. 약할 때에 서로 돕습니다. 같이 기도하는 가정은 그 유대가 튼튼합니다. 또 자녀들이 옳게 자랍니다. 마음이나 성품에 이지러짐이 없이 원만히 자랍니다. 어느 시대나 그러하겠지마는 오늘의 사회정세를 바라볼 때 더욱 이러한 경건한 가정이 아쉽습니다. 믿음과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야말로 명랑하고 안정된 사회의 기초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4~6).

      *옮김*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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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과 믿음
  • 2018-10-27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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