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있는 사람*

♥ 오늘의 본문 / 시편 32편 1~5절 

♥ 오늘의 찬송 / (새) 270장, 276장
♥ 오늘의 요절 /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1절).    

♥ 묵상 길잡이 : 나의 죄와 허물을 사함 받지 못할 때 내 운명이 얼마나 비참하게 될지를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를 씻음 받도록 하자.

♥ 묵 상 : 성경을 읽지 못하고 진정으로 죄를 알 수 없습니다. 성경 속에서 기록된 율법은 죄가 무엇인지를 인간에게 명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한 죄의 결과와 죄와 허물을 사함 받고 구원 받는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롬 3:23).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범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요일 1:10) 죄의 삯은 죽음이요 멸망입니다. 그리고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며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 9:27).  

둘째, 죄를 사함 받아야 합니다.
    회개는 우리의 죄를 영원히 덮어 버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5절)라고 하였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그 은혜로 모든 죄를 사하시고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셋째, 복이 있는 사람. 

   허물과 죄가 그대로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비참하고 불행한 존재다 될뻔 했습니까? 이 세상에서도 법정으로 들어가는 죄수들이 받는 수모와 희롱과 야유를 보십시오. 감옥에서 치르는 고통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1절)라고 하였습니다.

정리하는 말.

   당신의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음을 온전히 믿으십시오. 당신의 허물과 죄가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덮어진 것에 감사하십시오. 당신은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요 복된 사람입니다.

♥ 삶의 적용 : 죄인의 처절한 고통을 발견하고 속히 회개하고 주님께 모두 사함받읍시다.

♥ 기도 : 주님! 오늘도 회개함으로 죄를 사함받고 용서받은 자로 자유함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