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15절)라고 하였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얼마나 아십니까? 대제사랑이신 그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를 동정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셋째, 담대하심시오.
오늘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능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16절)는 말씀대로 세상이 나를 거부할지라도 주님은 나를 도우시기 원하십니다. 담대히 나아가십시오.
정리하는 말씀
세상이 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외적인 조건만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내면의 신앙고백을 보시고 진실한 삶의 모습을 보십니다. 우리가 연약할 수록 주께서 붙들어 주심을 믿으십시오.
♥ 삶의 적용 :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용기를 내어 그분 앞에 나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