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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회개



 *욥의 회개*


♥ 오늘의 본문 / 욥기 43장 1~6절

♥ 오늘의 찬송 / (새) 252장, 270장.
♥ 오늘의 요절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6절).


♥ 묵상 길잡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고 환난을 통해 주님의 섭리와 인생의 답을 얻도록 합니다.


♥ 묵   상

  욥은 지식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믿었습니다. 그분이 전지전능하시고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으신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이 체험을 통해서만 온전해 짐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창조주 하나님을 알면.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모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12절)라고 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면 죽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해답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둘째, 환난을 통해 선명해집니다. 

   욥은 환난 전에는 하나님을 알기는 알았어도 불분명하였습니다. 희미하게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환난 중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마난 후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5절)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주님과의 만남 자체로 욥은 모든 고난의 답을 얻었습니다.


셋째, 이치를 가린 것을 회개함.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6절)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알지 못하여 함부로 말을 함으로 하나님의 그 깊고 오묘한 환난의 이치를 가린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인생이 아무리 선하다 해도 그 선함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를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정리하는 말.

   우리의 짧은 식견으로 고난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무엇인지 우리는 온전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다만 그 환난 중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이 답입니다.

 

♥ 삶의 적용: 귀로만 듣던 창조주 하나님을 환난 중에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합시다. 


♥ 기     도: 주님! 환난을 통해 나타나실 살아게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옮긴 글*나그네 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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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욥의 회개
  • 2018-10-13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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