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

자유게시판

성도의교제교회소개예배와말씀성도의교제다음세대교회사역


소망이라는 선물


      소망이라는 선물 - 柳溪 권 성 길 이웃에게 소망을 준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서 좌절감과 열등의식을 심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사 한 마디라도 “요사이 어디 아프신가요? 안색이 좋지 않으시군요.”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걱정이라도 있니? 왜 얼굴이 잔뜩 찌들어 있니?” 이러한 인사는 절망감을 줍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가 듣는 사람은 충격을 받기도 하고 소망을 얻기도 합니다. 나는 대머리에 속합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내게 “당신은 대머리가 보기 흉하군요. 대머리만 이니었더라면 잘생긴 얼굴일 텐데요”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 말이 듣기에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마가 넓어서 참 좋습니다.”라고 합니다. “인물이 훤합니다.” 듣기에 괜찮습니다. 이와 같이 말 한 마디에 기쁨과 소망을 심어 줄 수도 있거니와 슬픔과 걱정과 좌절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보군요. 얼굴에 광채가 나네요.” “아주 건강해 보이시는데, 요즘 사업이 잘 되시나 보죠?” 듣는 사람의 마음이 기쁨으로 넘치게 됩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셨다구요? 거 좀 잘못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불황에….” 마음에 검은 구름이 낍니다. “당신이라면 틀림없이 성공하실 겁니다. 능력도 있고 패기도 있으니까요.” 듣는 가슴이 소망으로 넘치게 됩니다. 기쁨을 심어주면 기쁨이 오고 소망이 생깁니다. 사회가 밝아지는 것은 소망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많을 때입니다. 이웃에게 돈 안 들고 줄 수 최고의 선물중 하나는 ‘소망’이라는 선물입니다. 동터오는 새아침의 밝은 태양은 하루의 소망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큰 소망입니다.
      *옮김*나그네 정*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소망이라는 선물
  • 2020-01-18
  • 정성종
  • 140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