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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 ishtob
  • 조회 : 2389
  • 2015.01.23 오후 02:34

 

사회생활하면서 사람 마음 맞추기가 참 어렵다.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다면 부럽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마음에 맞을까?

하나님께서도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실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허물과 죄가 가득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죄인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얻게하시고 구원함을 받아 영생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명문가라고 일컬음을 받는 가문이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의 명문가문이 아니겠는가? 만왕의 왕되신 구세주의 가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면 우리도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의 명문가문이 될 것이다. 하나님 마음에 맞아서 쓰임받는 사람들 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를 버린적이 없으시다. 약한 자일지라도 하나님 마음에 합하면 써주신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무엇에 삶을 쏟아붓는가? 자신의 존재가치가 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큰 것, 큰 일 하는 것보다는 중요한 일, 보람있는 일을 하는 것이 나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생각이 클 것이다. 작지만 쓰임받는 그릇처럼 말이다. 비록 세상에는 쓸모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시면 천하거나 작거나 상관없다.

누구에게 쓰임받는가가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다윗은 어떤 사람이었기에 하나님께 쓰임받았는가?

충성되이 섬기는 사람이다. 그의 일생은 섬기는 사람이었다. 부모를 섬기고, 양을 섬기고...

하나님 앞에 섬겨나갈 때, 사람들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세밀히 보시고 갚아주신다.

다윗이 쓰임받은 또 하나의 이유는, 회개를 아름답게 잘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만 아는 죄를 하나님은 더 잘 아신다. 다윗은 변명할 수도 있고, 핑계할 수도 있는 힘이 있었다. 그러나 선지자 나단을 통한 하나님 말씀을 들었을 때, 철저한 회개를 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죄를 범하지 않았다. 회개가 깨끗하고 회개한 후가 더 아름다웠다.

 

우리도 인간이기에 실수를 범하고 범죄한다. 그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회개는 용서와 치유와 회복을 준다. 회개에 탁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처난 맘, 상한 것들이 회개를 통하여 고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실수하여 넘어지더라도, 곧바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 쓰임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은혜베푸시면 어떤 약자라도 쓰임받는다.

다윗이 회개함으로 성공했다면 우리도 회개하고 성공할 수 있다. 다윗이 잘 섬김으로 쓰임받았다면 우리도 섬김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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